영암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건설... MZ 공직자가 앞장선다

- MZ세대 공직자 31명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본격 활동 예고
- 열린 시각으로 공직문화와 지역사회 등 다양한 문제 해결책 제시
- 우승희 군수 "단원들 고견, 해당 사업 완성도 높여 군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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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기자
기사입력 2024-02-23 [11:59]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4일 MZ세대 공직자 31명으로 구성된 ‘영암군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에서 단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영암군   

 

[IMB통신 김혜령 기자]  민선8기 영암군(군수 우승희)의 군정 목표인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실현의 중심에는 젊은 영암을 이끄는 MZ세대 공직자들이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군청 낭산실에서는 MZ세대 공직자 31명으로 구성된 ‘영암군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가 발대식을 열고 2024년 본격 활동을 알렸다. 

 

영암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기존의 전통적인 조직문화 속 무의식적인 편견이나 비효율성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여 이를 개선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임용 5년 이하 실무 공직자들의 젊은 협의체다.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기성세대 공직자들과는 다른 열린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민선8기 혁신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22년 첫 출범한 혁신 주니어보드는 작년 2기 활동을 거쳐 다양한 제안으로 공직과 지역사회에 참신함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기 주니어보드는 ▲세대 격차 해소 리버스 멘토링 ▲신규 직원 전담 TF팀 구성 ▲업무 챗봇 도입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지난해 활동한 제2기 주니어보드는 ▲교통취약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키오스크 설치 ▲공직자 개인정보 보호 민원 응대 매니저 설립 ▲청년포인트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특히 2기 주니어보드 제안에 따라 담당 공직자가 출장 중에도 휴대전화 번호 노출 없이 군민의 민원에 응대하는 시스템이 곧 도입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한 제3기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여러 분야의 캠페인과 워크숍, 벤치마킹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선배 공직자들과의 열린 대화의 장인 리버스멘토링 회의 등을 통해 기존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하여 영암 군정의 혁신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우승희 군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군민 공감 정책 발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주니어보드의 힘찬 활동을 응원한다”며 “주니어보드 단원들이  열린 생각과 남다른 관점으로 제안한 여러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당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게 할 방안을 찾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최근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와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 외에도 혁신시책 발굴, 혁신 정책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공직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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